패미콤용 RPG게임 북두의 권3
1,2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이었지만, 갑자기 토에이가 북두의 권으로 RPG의 전설을 만들고 싶었는지
북두시리즈는 이때부터 한동안 RPG게임으로 전향.
넵, 오늘도 땜빵 포스팅. 이거 국내에는 같은 RPG게임인 북두의권4 만큼도 알려져 있지 않은 게임이죠. 저는 MSX나 아타리 시절부터 아직 패밀리 게임기가 용산에 널려있던 시절도 주욱 거쳐온 게임유저이긴 하지만, 일본 RPG게임을 접한 건 초딩말부터고, 일본어를 깨우치기 시작한건 중딩때였습니다. 당시 호기심에 일본 RPG게임을 접해보긴 했지만 언어장벽으로 중간에 막혀서 포기한게 많았죠. 그나마 게임잡지가 나오면서부터는 좀 나았지만... 이 게임은 파이널판타지나 드래곤퀘스트같은 것과 달리 마이너 RPG게임이란 말이죠. 어쨌든 이 게임도 당시에 호기심에 교환했다가 중간쯤에 막혀서 포기한 게임중 하나. 이제 언어장벽은 오래전에 없어졌고, 나이도 들만큼 들어서 다시 북두의권 3를 슬그머니 잡아봅니다.
시작하면 세이브 데이터를 보관하는 장소를 지정하고 문자 스피드를 고른다.
데이터는 총 세 곳에 저장할 수 있는데, 게임중에 여러곳에 저장할 수 있는게 아니라
하나를 선택하면 그곳에만 쭈욱 저장하는 방식.
당시 패미콤 RPG에서는 이렇게 저장하는게 당연했음.
문자스피드는 여기서 한번 정하면 다시 못바꾸는 쉣한 시스템.
게임이 시작되면 '1999년 세계는 핵의 불길에 휩싸여서 어쩌구저쩌구~' 하는 북두의 권 나레이션과 함깨 왠지
멀쩡하게 살아있는 류우켄 사부가 켄시로에게 북두신권 전승자로서 세상의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러 떠나라고 명령한다. 어?
게임의 출발지 메사이야 마을과 게임 커멘드.
광활하고 황량한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패미콤의 그래픽이 눈부심.
오른쪽 건물 간판을 10초간 뚫어지게 쳐다보면 INN(여관)이라고 쓰여있다는걸 알수있다.
각 커맨드는 왼쪽 상단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설명합니다. 기본적으로 패미콤판 드래곤퀘스트식 RPG이므로 해본 분이라면 쉽게 익숙해질 수 있을듯.
이야기한다 - 이야기하고 싶은 NPC에게 다가가서 이 커맨드를 실행하면 이야기 할 수 있다. 요즘처럼 버튼만 누르면 대화창뜨는 편리한 시스템이 아님.
비공 - 북두의 권 RPG에는 보통 RPG게임의 마법과 같은 효과가 두 개 있는데
오의는 북두백렬권, 북두괴골권같은 원작에서 나오는 필살기로 공격마법같은 것이고,
비공은 비공을 찔러서 HP를 회복하거나 적에게 상태이상을 일으키는 보조마법같은 것으로 알아두면 된다.
OP라는 MP와 비슷한 개념의 수치를 소모한다 (권법을 모르는 바트나 린은 OP자체가 없다). 오의는 전투시에만 쓸수있지만 회복비공은 비전투상황에서도 이 커맨드를 실행해서 쓸수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여관에서 휴식하지 않는한 OP를 회복하기 힘들기 때문에 HP회복하려면 아이템이나 린의 치료를 쓰는게 낫다.
도구 - 선택하면 하위 커맨드로 사용하다, 넘겨주다, 버린다 가 나온다. 말그대로 그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도구를 쓰거나 넘겨주거나 버린다. 장비품도 이걸로 다른 캐릭터에게 넘겨줘야 한다. 도구와 장비품은 이름만으로 구별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 RPG명가도 아닌 패미콤 RPG에 편의를 바래서는 안된다. 미리 장비 커맨드로 장비품을 확인해두시는게 좋다.
장비 - 장비품을 장비하거나 장비해제한다. 장비된 장비품은
E로 표시된다(어이쿠 친절하셔라). 무기중에는 캐릭터에 따라서 장비하지 못하는 물품도 있다. 북두신권의 전승자는 나이프같은 저열한 무기는 안씀.
가지다 - 당시의 유행대로 이 게임은 물건잡는 것도 커맨드를 선택. 이 게임에서 참 보기 힘든 보물상자가 나오면 이 커맨드를 선택해주세요. 그외에 쓸 일이 뭐가 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강함 - 상태 화면. 캐릭터의 현재 강한 정도. 얼마나 지나야 레벨업을 하는가를 파악할 수 있다.
대열 - 일행의 선두와 후위의 대열을 정한다. 뭐 당연히 켄시로가 항상 앞에 있는게 유리하다. 설마 린과 베트뒤에 숨어서 싸우는 켄시로따위 보고 싶진 않을실테죠? 뒤에 설수록 공격을 덜받긴 한다.
이동 - 다른 지역으로 이동. 이 게임은 한 맵에서 쭉 이동하는 식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 이동 커멘드로 그 지역에 이동할 수 있다. 지겨운 던젼에서 빠져나올 때도 이 커맨드로 순식간에 빠져나올수있으니 괜히 던젼탈출 아이템을 찾거나, 입구로 돌아가는 삽질은 하지 마세요<- (어릴 때 필자가 다해본 삽질)
각 마을에는 상점이 있는데 각 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간판표시가 되어있지 않은 건물은 보통 이벤트와 관련된 곳이거나 던젼이라고 생각하세요.
도구점 - 건물에 $(달러)표시가 되어있다. 경제 인프라가 완전히 무너져 약탈과 물물교환이 일상화된 세기말답지 않게 돈으로 물건을 거래한다(뭐 안그러면 RPG게임이 안되니까). 도구점에서는 회복아이템을 주로 판매한다. 가지고 있는 아이템과 장비를 팔수도 있는데 무기든 방어구든 약초든 파는건 도구점에서만 가능하다는걸 명심하세요.
무기점 - 건물에 칼표시가 되어있다. 무기와 방어구를 판매하는데, 쓰던 물건은 도구점에서나 팔수 있으니 살 생각만하고 오세요. 장비를 구입하면 누가 들 거냐고 묻는데 장비할 사람에게 주자. 만약 그 캐릭터가 장비하지 못하는 장비라면 미리 경고해준다. 물론 자동으로 장비시켜줄만큼 친절하진 않으니 따로 장비합시다.
여관 - 건물에 INN이라고 표시가 되어있다. 휴식하면 HP와 OP를 완전회복하고 지금까지 게임데이터를 저장할수도 있다.
강함 커맨드를 실행하면 뜨는 상태화면
북두의 권답게 슬픔, 분노같은 괴상한 수치가 있다
현재 켄시로는 5만큼 슬퍼하고 있고 24만큼 분노하고 있다
유리아를 빼앗긴 슬픔과 분노가 이 정도인듯
자신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장비품도 아직 장비하지 않은 바보 켄시로
죽기 싫으면 냉큼 장비 커맨드로 장비시켜줘야 함
가게입구에서 카운터까지가 쓸데없이 넓다.
요즘 RPG게임처럼 카운터너머에서 말을 걸수없어서 이렇게 돌아가서 말걸어야 한다.
그럼 카운터는 왜 만들었냐. 게임하는 사람 열받으라고?
이동 커맨드를 실행하면 이렇게 지역의 지명이 나온다
가장 위에 있는 류우켄의 방으로 가면 죽은 동료를 류우켄이 부활시켜준다
원작과 달리 아직도 살아계신거 보면 류우켄 사부가 너무 정정하셔서
라오우 형님이 류우켄을 감당못하고 처맞다가 그냥 야반도주한거 같음.
게임을 시작하면 메사이야 마을에서 여정이 시작된다. 이 지역에서는 마을밖으로 나가도 적을 만나지 않으니 안심하고 돌아다녀도 된다(그렇다고 밖에 뭐가 있는건 아니지만). 아무 간판없는 건물로 가보면 유리아를 모시던 할아버지가 켄시로를 알아보고 반긴다. 그리고 신에게 납치된 유리아가 서전크로스에 있다고 알려준다. 그 옆에는 린이 있으니 동료로 맞아들이자. 린을 동료로 맞으면 '미노리 마을'이 이동할 수 있는 장소에 추가된다. 밖으로 나가면 마을안에 갈색옷을 입은 꼬마가 돌아다니는데 다름아닌 바트다. 역시 동료로 맞아들이자. 마을안에는 상점이 여러개 있으니 도구점에서 치료약을 필수로 사두고, 린과 바트를 완전 무장시켜라.
왜냐하면 1레벨 켄시로는 북두신권의 오의도 비공도 하나도 모릅니다
그리고 완전무장한 바트와 린은 허약한 악당은 쳐죽일수 있을만큼 강합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바트가 켄시로보다 공격력 높다 (...)
켄시로 : 난세에는 모두가 힘을 합쳐야 살아갈수 있다. 너희들도 이 곤봉을 들고 싸워라.
바트 & 린 :
…… 이런 느낌이랄까?
"앗 당신의 가슴의 7개의 상처는? 설마 켄시로님이십니까?"
넵, 하고 켄시로 인증 찍읍시다
유리아를 모시던 노친네 옆에 린이 있다
"저를 여행에 데려가 줄래요?"
왜 안 데려가겠냐, 너 없으면 켄시로는 지나가는 잡어에게 맞아 죽는데
다른 꼬마하고 구별되는 갈색 그래픽의 꼬마는 다름아닌 바트
"나는 바트라고 해. 내가 매니저가 되줄게"
아님. 자네는 매니저가 아니라 없어선 안될 소중한 전력임.
서던크로스가 여기서 남쪽에 있다고 구라치는 놈
이 색햐, 난 너 때문에 중딩시절 이 지역 남쪽에서 한시간동안 헤맸어!
서던크로스가려면 멀었다. 낚이지 말도록.
제 아무리 북두신권의 전승자라도 마을 사람이 길막고 서있으면
움직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과연 세기말 구세주할만큼 월등한 인격의 소유자 켄시로
미노리 마을에 도착하면 서쪽에 위치한 집으로 향하자. 거기서 촌장과 이야기하면 지드단이라는 도적단이 행패를 부리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일단 이 녀석들을 쓰러뜨려야 하지만 우선 레벨5이상 올리고 장비를 최고 상태로 만들어야 수월한 진행이 가능하다. 남동쪽에 위치한 지드 아지트로 가면서 조우하는 적과 싸워 레벨을 올리고 돈을 모으다가 위험해지면 이동커맨드로 마을에 돌아가 휴식을 취하면 된다(다행히 적들이 경험치는 많이 준다). 5레벨이상이라면 지드단의 아지트로 돌격하자.
미노리 마을의 장로와 대면.
지드단이 미스미 할아버지의 씨앗주머니를 강탈해가서
할아버지가 쇼크로 몸져 누웠다고 한다.
죽이지 않고 씨앗만 훔쳐갔어? 세기말에 드문 양심있는 도적단이군!
씨앗주머니를 뺏어간 지드 녀석들의 아지트는 남동쪽에 있다
이번에는 구라가 아닌 확실한 정보
기다려라, 도적놈들 세기말 구세주 파티가 간다(…)
미노리 마을에는 좋은 방어구와 린, 바트가 사용가능한 나이프를 판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구입하기 힘드니
일단 레벨노가다하면서 돈을 모아 파티전원의 장비를 바꿔두자
다시 말하지만 북두신권의 전승자는 나이프같은 저열한 무기는 장비못합니다(...)
이것이 북두의권 3의 전투화면
얻어맞을 때 북두의권답게 얼굴이 일그러지는게 볼만하다
린과 배트의 경우는 세번째 커맨드 '회피'로 위험하면 전투에서 이탈시킬 수 있다
린은 명중률은 딸리지만 '치료' 커맨드로 HP를 공짜로 회복시켜준다!
비공이나 치료약보다 회복량이 조금 낮지만 꽤 쓸만하니 유용히 쓰자
켄시로는 2레벨에 똑같은 적을 전부공격하는 북두백렬권을 익히지만 OP소비에 주의할 것
전투시에 후열이고 전열이고 다 때릴 수 있지만 공격목표 선정은 신중하자
왜냐하면 두 캐릭터가 같은 목표를 공격할때
첫 캐릭터의 공격에 적이 죽으면 두번째 캐릭터는 다른 적을 때리는게 아니라
그냥 공격실패로 처리되는 쇗한 시스템 때문이다
미노리 마을에서 남동쪽으로 향하면 있는 지드단의 아지트
여기까지 왔으면 적과 조우하는 확율이 미쳐있다는걸 실감했을 것이다
어떤 때는 전투하고 '한발짝' 걸어가면 바로 전투가 벌어진다!
확실히 명가 RPG 메이커와 RPG 안 만들어본 곳의 차이는
적과 조우확률의 밸런스를 얼마나 잘 잡았는가로 갈리는 법
이 게임 최고로 짜증나는 게 바로 이 던젼!
이 엿같은 던젼만 개선했어도 이 게임은 걸작 RPG가 됐을거다
길 자체는 노골적으로 대강 만든 티가 나는데 통로 하나하나가 욕지기 나올 정도로 길다
코너를 돌 때마다 미친듯이 집중되는 적과의 조우는 당신을 AVGN으로 만든다!
보물상자? 그딴거 찾을 시간에 올라갈 입구나 찾자
이 열받는 던젼을 5층까지 올라가야 하니까
욕을 퍼붓긴 했는데 사실 올드 RPG 게이머에게 잦은 적과의 조우는 익숙할 것이다
수퍼패미콤 시절까지 이런 언벨런스한 RPG는 계속 나왔으니까
적을 쉽게 따돌릴 레벨까지 올리면, 무조건 도망치면서 못 도망칠 때만 싸우면 된다
5층까지 올라오면 보스가 있다
앞으로 이렇게 생긴 놈은 모두 나쁜 놈이라고 알아두자
첫보스전, 이제 북두의권다워 졌다
일반 전투와 달리 보스전은 켄시로와 보스의 일대일 대결이다
첫보스인 지드단 두목은 약하다, 북두백렬권만 가끔 날려줘도 간단히 승리
이기면 씨앗주머니를 손에 넣는다
이동 커맨드를 실행해 미노리 마을로 귀환
쇼크먹고 기침만 하는 할아버지에게 씨앗주머니를 돌려주면
갑자기 정신이 번쩍들면서 킹이 지배하는 서던크로스로 갈 수 있는 통로를 알려준다
와아 사기스러워통로는 집 나오면 바로 보인다
작당을 했는지 도적들을 해치우고 나서야 길을 알려주는 간사한 마을 사람들
여관에서 휴식과 저장을 한 뒤 서던크로스로 향한다
서던크로스로 향하는 지하통로
던젼처럼 보이지만 다행히 적과의 조우는 일어나지 않고 길지도 않다
그래도 제작진이 최소한의 개념은 갖추고 있나보다
보스전만 두 번 치루게 되니까 준비하자킹의 사천왕중 하나인 스페이드
원작대로 도끼로 공격해온다, 잡어니까 좋을대로 요리하도록,
원작처럼 오의 북두잔회권으로 처리하는 것도 좋다
스페이드를 쓰러뜨리고 바로 아래로 가면 킹의 사천왕중 하나 다이아와 만난다
원작처럼 봉술이 필살기, 근데 잘 때리지도 못한다
스페이드에 이어서 나오는데도 전혀 부담이 안되다니..
어쨌든 경험치는 많이 준다
서던크로스에 도착하면 일단 킹을 쓰러뜨리는 것에 주력하는게 좋다. 장비는 미노리 마을에서 파는걸로 다 무장했을테고 킹의 아지트를 돌아다니면서 레벨을 11레벨까지 올려놓자.
드디어 킹이 지배하는 서던크로스에 도착했다
딴거 필요없고 그냥 여관에서 세이브하고 가운데 건물로 돌격하면 된다
치료약은 만약을 대비해 한 캐릭터당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게 좋다
색깔만 달라진 삘이 나는 던젼, 역시나 5층으로 되어있다
1층은 적이 등장하지 않고, 2층은 구조가 간단한 편.
4층도 간단하고 5층은 보스
그런데 3층의 구조는 정말 정말 지뢀같아!
물론 기대한대로 적과 조우율도 널뛰어대니 레벨노가다하는 심정으로 진행하자
킹의 부하들은 지금까지 나오던 도적단 놈들보단 강하다
한방에 죽지도 않고 저 대머리는 비겁하게 린만 때린다 (네놈들의 피는 무슨 색이냐!)
일단 바로 윗층으로 올라가기 보다는 일단 10레벨이상으로 만드는데 주력하자
레벨노가다가 아니라 공략할 셈이라면 켄시로의 OP를 아껴둬야 한다
4층에서 5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보스
하지만 당신은 그것보다 던젼이 끝난 것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킹의 부하 사천왕중에서 가장 병신인 클로버
염두할건 단 한가지! OP 아까우니 절대 오의나 비공을 쓰지 마시오
신! 지옥같은 던젼의 밑바닥에서 기어올라왔다!
집념과 분노가 안 생길수 없는 던젼이더군
유리아는 아무래도 좋지만 이따위 던젼을 아지트로 삼고 있는 넌 죽었어
사천왕 중 마지막, 기름돼지 권법잡는 귀신 하트
원작처럼 월등한 방어력과 적당한 공격력을 가졌다
연속으로 이어진 신과의 대결을 대비해 OP를 절약해야한다
수비력을 떨어뜨리는 비공 대흉금을 한방 찌르면 자랑하는 방어력도 격감
그 뒤는 통상공격으로도 간단히 쓰러뜨릴 수 있다.
그래, 니가 유리아에게 옷과 보석과 물을 바치며
결국 인형패치로 타락할 동안
난 던젼에서 뺑뺑이 돌며 레벨 올렸다, 자식아
신과 대결하기전에 바트와 린이 가진 치료약을 켄시로에게 몰아주면 편하다
드디어 남두고취권의 신과 대결, 필살기 남두옥도권을 연발한다.
남두성권 이름값 하는만큼 꽤 강적이다
쓸데없이 OP소비많은 오의써봤자 데미지는 거기서 거기
비공 신탄추를 찔러 움직임을 봉하고 때리거나
저렴한 북두백렬권으로 대응, HP가 30이하로 떨어지면 위험하니 회복해놓자
드디어 신을 쓰러뜨린 켄시로.. 그러나 유리아는 이미..
아 네, 모르시겠다구요? 저 왼쪽 여자가 유리아의 인형이고 오른쪽이 유리아의 시녀
그리고 저 보물상자처럼 생긴게 보물상자랍니다
그래요, 지금 여러분과 저는 켄시로의 허무함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내키면(또는 반응이 좋으면) 다음편으로 계속